빼어난 실력과 마인드.
원태인은 올해 정규시즌 28경기 15승 6패 159⅔이닝 평균자책점 3.66 119탈삼진을 기록했다.
시상식 이후 만난 원태인은 "솔직히 포스팅 욕심은 하나도 없다.아직 그만한 레벨이 아니라고 생각한다.FA가 되는 해, 2년간 발전한다면 그때 도전하고 싶은 생각은 있다"며 "올해가 커리어하이라고 하지만, 지금 성적으로는 멀었다.더 많이 발전하고 도전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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