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거주하던 70대 노인이 일주일간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이를 이상하게 여긴 이웃 주민의 신고로 무사히 구조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해당 노인의 거주지로 출동해 현관문과 창문을 두드렸으나 안에서 인기척이 없었다.
급히 창문 난간 틈을 확인해 진입하자 집 안에서 쓰레기 더미와 함께 소파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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