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TSMC와 인텔에 이어 미국 마이크론도 약 9조 원의 연방 반도체 보조금 지급이 확정됐다.
미국 상무부는 10일(현지 시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미국 내 반도체 제조를 위한 연방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라 최대 61억6,500만 달러(8조8,177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미 상무부는 최근 인텔에 78억6,500만 달러, 대만 TSMC는 66억 달러의 보조금을 확정 지었고 이번에 마이크론 61억6,500만 달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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