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열리는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3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국민은 이 회장의 연임에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한체육회장 적합도에서 강태선 후보가 12.3%로 1위에 올랐다.
차기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이기흥 대 단일화 후보로 진행될 때를 가상한 결과도 현 회장이 열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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