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은 익산시와 함께 익산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퀸즈 컬렉션(QUEENS COLLECTION) – 영국 왕실 소장품 전'이 오는 15일 막을 내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월 7일부터 시작된 이번 특별전은 영국 왕실의 진귀한 소장품들을 선보여 누적 관람객 수 6만명을 넘어서며, 익산 보석박물관의 올해 최고 흥행 전시가 됐다.
해당 전시의 효과로 익산 보석박물관의 올해 하반기 관람객 수는 상반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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