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지난 10일 싱가포르 전력청과 1411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 공급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10월 싱가포르 전력청과 8368억원 규모의 400kV급 초고압 케이블 풀 턴키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연이은 대규모 수주는 대한전선의 기술력과 품질, 서비스 등에 대해 글로벌 주요 전력청의 신뢰가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전력망 투자와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완벽한 프로젝트의 수행을 통해 글로벌 수주를 지속 확대하고 기업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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