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하천 쓰레기의 해양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부유 쓰레기 차단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해수부는 오는 12일 강도형 장관 주재로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한 '집중호우 등 재해 시 하천을 통한 해양유입 쓰레기 저감 대책'을 심의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해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하천을 통해 해양으로 유입되는 쓰레기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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