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문경시) 경북 문경시는 10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문경새재 옛길박물관에서 국립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기획전 주제는'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걸어온 조국 독립의 길'로써,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 문경을 포함한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의 활약상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된 것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옛길의 역사·문화의 발자취를 담은 옛길박물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고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지역민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