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경제·심리·학습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학생을 일대일로 지원하는 교육복지이음단 활동을 2천139회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복지이음 학생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추천을 받아 125명이 선정됐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8∼29일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교육복지이음 학생 97.6%, 이음단원 92.3%, 추천 교직원 89.3%가 이음단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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