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 이후 이어지는 탄핵 정국 속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앞마당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 휘호가 새겨진 표지석에 '내란'이라는 문구가 찍혀 창원시와 공단이 대응 방안을 고심 중이다.
창원시 소유의 이 표지석은 윤 대통령이 창원국가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설치됐다.
표지석에는 '산업 강국의 요람 창원국가산업단지 2024.4.24.대통령 윤석열'이라는 내용이 대리석에 새겨져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