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 사강, 아픔 뒤로한 생일파티..."하늘에서 아이들 지켜줘 듬직" (솔로라서)[종합]

배우 사강이 사별 후 처음 있는 둘째 딸의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사강은 "저희 집이 흥이 많은 집안이다.생일 때마다 같이 모여서 춤추는 걸 되게 좋아하는데, 예전에는 그 담당이 남편이었다.원래 저는 보는 입장이었지만 나서 봤다"고 설명했다.

배윤정과의 인연에 대해 사강은 "남편 때문에 알았다.남편이 대학 때 댄서였다"며 god와 박진영의 댄서였다고 밝혔고, 이어 댄서로 활동했던 시절 자료화면이 나와 스튜디오의 감탄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