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초사옥 가까이에 있는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이번 오픈마이크를 여는 이유는 윤석열과 함께 대한민국 최대 기업이라 할 수 있는 삼성에 최근의 국정 혼란과 구조적 성차별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서다.
2025년 3.8여성파업조직위원회는 이번 오픈마이크를 통해 여성 노동자의 목숨값으로 배당을 하는 삼성에, 이를 비호한 윤석열 정권에 여성 노동자의 목소리와 힘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번 오픈마이크에는 산재 피해 여성 노동자, 전국삼성노동조합 여성 노동자,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고공 농성 여성 노동자 등 여러 여성 노동자들이 발언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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