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0일 시정모니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 시장을 비롯해 행정기획·사회복지·문화예술·환경녹지·도시교통 등 5개 분과 시정모니터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모니터 활동에 적극 참여한 유공자·우수분과·우수활동자 시상식, 청년프로예술단의 축하공연,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시 시정모니터는 도로건설 분야 877건, 교통시설 분야 453건, 녹지공원 분야 417건 등 총 2600건에 달하는 시민 불편 사항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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