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친한계 중심으로 14일 탄핵 재표결때 참여하겠다는 의원이 늘고 있어 하야보다 탄핵안이 급류를 탈 가능성이 커졌다.
실제로 윤 대통령이 이런 입장을 공식화할 경우 14일로 예상되는 윤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표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윤 의원은 2차 탄핵안 표결 전망에 대해선 “(윤 대통령이) 차라리 탄핵을 하라는 분위기가 확인된다면 토요일 탄핵 투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용산의 입장이 확인되면 상설특검에 찬성했던 22명보다 더 많은 숫자가 찬성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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