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영민이 과거 그룹 활동이 마무리된 이유를 전했다.
과거 데뷔 앨범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던 태사자에 대해 김영민은 "에피소드 좀 센 걸 얘기하자면, 생방송이 잡혔는데 2차선 도로여서 우리가 탄 커다란 밴은 추월이 안됐다.근데 팬 분들 중에서도 차를 몰고 따라다니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매니저가 팬한테 부탁해가지고 그 차를 빌려달라고 했다.그래도 좀 작은 차면 그나마 빨리 갈 수 있으니까"라고 전했다.
엄청난 인기를 끌었음에도 갑자기 활동이 마무리된 이유에 대해서 김영민은 "지금하고 그 때하고 음반 분위기가 만힝 달랐다.1집, 2집 이런 식으로 (12곡 이상 수록된 앨범이 나와서 활동을 위해) 투자를 해야하는 금액 자체가 가볍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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