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 아시아 여성 작가로는 처음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데 대해 일본 언론도 관심을 보이며 한 작가의 발언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진 만찬회 연설에서 한 작가는 “문학을 읽고 쓰는 것은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와 정면으로 반대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교도통신은 한국인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처음이며 노벨상 전체로는 2000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고(故) 김대중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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