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노벨상 시상식 연회' 현장을 생중계하던 스웨덴 공영방송 SVT 진행자가 이렇게 물었다.
검정 드레스 차림의 한강은 스톡홀름 시청사 블루홀에서 열린 연회장에 주요 귀빈 및 다른 부문 노벨상 수상자들과 함께 입장했다.
이날 연회는 매년 노벨상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약 일주일간 진행되는 '노벨 주간'의 하이라이트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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