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김 주한미국상의(암참) 회장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와 잇따른 탄핵정국과 관련해 "롱텀으로는(장기적으로는) 한국 경제에 대해 걱정이 하나도 안 된다"고 말했다.
제임스 김 회장은 '최근 한국의 정치적 상황이 한국 경제와 한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질문에 "우리의 생각은 '정치는 정치고 비즈니스는 비즈니스'라는 것"이라며 "우리 회원사들과 얘기를 해보면 '큰 문제가 없다'고 다들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이런 스토리를 명확하게 (미국 측에) 잘 설명할 수 있으면 더 좋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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