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제193회 만세보령 아카데미에 김애란 작가 초청 소설, 삶을 담는 그릇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 작가는 2002년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을 시작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소설집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비행운」, 「바깥은 여름」,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의 대표작과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통해 삶을 담아내는 방식과 문학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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