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동절기 취약계층 한파 대비 준비완료
홍성군청 홍성군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촘촘하고 발 빠른 동절기 대비에 나섰다.
관내 장기 노숙자 2명에게는 L.H 공사 임대 아파트 이주를 지원하고, 보증금과 필요 가전제품까지 지원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홍성군은 긴급생계비 494건(4억 3000만원), 긴급의료비 71건(1억 2300만원), 긴급주거·연료비 117건(940만원) 등 총 682건 5억 6300만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존권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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