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바샤르 알아사드 전 시리아 대통령을 안전하게 데려와 보호 중이라고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미국 NBC방송 단독인터뷰에서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랴브코프 차관은 "가능한 가장 안전한 방식으로" 알아사드를 러시아로 데려왔다면서 러시아가 비상한 상황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랴브코프 차관은 러시아가 알아사드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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