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0일(현지시간)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에 앤드루 퍼거슨 현 위원을 지명했다.
최연소 FTC 위원장이기도 한 그는 아마존, 메타 등에 빅테크에 잇따라 소송을 내고 기업간의 인수·합병(M&A)을 막는 등의 활동을 해왔다.
퍼거슨 지명자는 최근 트럼프 당선인 인수팀에 FTC가 빅테크 플랫폼의 시장 지배력에 대한 강력한 조사를 계속 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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