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패널로 탄소 배출 저감 인증을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출시된 갤럭시S24 및 Z플립6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TUV 라인란드로부터 '탄소 배출 저감 인증(PCR)'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삼성디스플레이 OLED 패널 2종은 전작 대비 탄소 배출량을 10% 이상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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