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최근 8개월간 약 18억원에 이르는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올해 4~11월까지 알파(α) 민생체납정리반을 운영해 총 18억2천1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체납자 27명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했다.
앞서 알파(α) 민생체납정리반은 전화 상담, 방문 실태조사, 체납 안내문 부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방세 체납자 5만4천280명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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