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대형기 도입에 따라 유럽 장거리 노선 다각화 및 화물 운송량 확대 등 사업 성장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 이전에는 국내 LCC 주기종인 B737 항공기를 운항해 화물이 부가 사업 수준으로 미미했지만 코로나19 이후 중대형 항공기를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화물사업이 실적 견인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 지난 8월부터는 A330-200 항공기를 자그레브 노선에 이어 유럽 로마, 파리,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4개 노선을 신규로 취항하면서 벨리카고 스페이스를 활용한 화물사업을 더욱 확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