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치료비를 위해 사재 10억 원을 쾌척했다.
박진영의 기부금은 국내 지역 거점 병원 다섯 곳(연세의료원, 강릉아산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부산백병원, 제주대학교병원)에 각 2억 원이 전달되어 소아청소년 중증 희귀 난치질환 치료 및 재활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로써 박진영은 2022년~2024년 기준 국내 9개 병원과 1개의 NGO 단체에 총 30억 원을 기부하고 국내 및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276명의 아이들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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