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회장 도승구, 이하 소통위)는 10일 논산의 핵심 사업인 국방군수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위원 간 화합의 시간, 오찬, 국방군수 산업체 방문 순으로 진행됐으며, 백성현 논산시장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새로운 변화로 도약하고 있는 논산의 미래 비전을 듣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소통위원회의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도승구 시민소통위원회 위원장은 “막연하게 알고 있던 국방군수산업이라는 분야의 현재와 비전을 명쾌하게 알 수 있던 시간이었다.그리고 기업에서 지역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안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많은 사람들과 오늘의 경험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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