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이 12월 11일부터‘경구용 항혈전제 투약이력 조회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심평원은 기존에 전체 의약품 투약이력 정보를 제공하는‘내가 먹는 약! 한눈에’서비스를 활용해 항혈전제 투약이력만 별도로 조회할 수 있는 화면을 개발했다.
‘경구용 항혈전제 투약이력 조회 서비스’는 심평원 누리집에서 11일부터 조회가 가능하며, 의료기관은 환자의 동의를 받은 후 진료 시 처방화면에서 조회가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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