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국가적 화두로 자리한 저출생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확대 정착시키기 위해 출산·육아와 관련한 복지제도를 대폭 손질했다.
대우건설은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에 따라 2025년 2월23일부터 적용되는 ▲난임치료휴가 확대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신청기간 확대 등의 정책을 지난 4일부터 조기 시행했다.
출산 이후 육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출산휴가 1+1 제도'를 신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