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과도한 변동성에 대해서는 시장 심리의 반전을 거둘 수 있을 만큼 대응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과 긴급 거시경제·금융 현안 회의(F4)에서 금융·외환시장 동향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이같이 말했다.
전날 주식시장은 기관·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비상계엄 이후의 낙폭을 일부 회복했지만 여전히 약세라고 전부는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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