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연일 계속되는 상황에서 선결제 사례가 전해졌다.
국회의사당 근처 빵집에 커피 500만원을 선결제한 남성이 젊은 시위자에게 이를 온라인상에 알려달라고 부탁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성자 A씨는 "트위터 친구들아, 50대 아저씨 한 분이 집회하러 오는 분들을 위해 커피 500만원어치(1200잔 정도)를 선결제하셨대"라며 "근데 SNS를 전혀 안 하셔서 '이거 좀 온라인에 알려줄 수 있냐'고 부탁하셨다"고 적었다.그러면서 "(결제) 코드가 뭐냐고 물으니 '김민주'라고 하셨다"며 "익명의 선의가 갑작스러워서 울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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