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5차 한미재계회의 총회’에서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및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한경협)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미국상공회의소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양측은 선언문에서 “양국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를 양자 경제협력 강화 기반으로 재확인해달라”며 “미국과 한국 기업이 경쟁국들로 인해 불리한 처우를 받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권고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양국 간 무역장벽을 제거하고 안정적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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