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장희진, "좋아해" 직진→'이혼' 언급했지만…최종 선택 실패 (돌싱포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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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장희진, "좋아해" 직진→'이혼' 언급했지만…최종 선택 실패 (돌싱포맨)[종합]

'돌싱포맨' 탁재훈과 장희진이 핑크빛을 만들었지만 끝내 실패했다.

서로를 선탹한 두 사람, 장희진은 "오빠가 나를 1순위로 뽑은 거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네 왜 안돼요?"라고 받아쳤다.

계속해서 탁재훈은 장희진에게 옛날과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궁금해했고, 장희진은 "그때는 오빠가 활동을 엄청 많이 했을 때라 멋진 선배이고 스타였다.그런데 지금은 그냥 사람처럼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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