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10일 "토트넘이 최근 손흥민과의 1년 계약 연장 옵션 동의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토트넘이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을 시도하는 이유는 시간을 벌어 재계약을 노리기 때문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은 현재 주급을 동결하는 조건으로 1년 연장에 더해 2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통해 손흥민을 붙잡아 둘 계획이다.구단은 우선 시간을 번 후 손흥민과 다년 계약을 체결하려고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손흥민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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