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0호 골을 앞세워 이탈리아 세리에A 선두를 달리는 아탈란타를 물리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0분 만에 터진 음바페의 기념비적인 골로 앞서나갔다.
음바페는 끝까지 웃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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