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기 법무부, 의원·의회직원 통신기록 광범위하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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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기 법무부, 의원·의회직원 통신기록 광범위하게 확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백악관으로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트럼프 1기 정부 때 법무부가 뉴욕타임스(NYT) 등 언론 보도에 따른 기밀 유출을 조사하기 위해 하원의원과 의원 보좌관들의 통신 기록을 광범위하게 확보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법무부는 트럼프 정부 때인 2017~2018년 기밀이 포함된 언론 보도와 관련해 유출자를 색출하기 위해 2명의 하원의원과 보좌관 등 43명의 의회 직원의 통신 및 문자 메시지 기록을 확보했다.

보고서는 "대(對)언론 기밀 유출 의혹 조사에서 법무부가 의원과 의회 직원의 통신 기록을 요구키로 한 결정은 의회의 헌법적 권리와 권한을 침해하는 것"이라면서 "의회의 행정부에 대한 감독 능력을 위축시킬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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