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주 지역 뎅기열 감염자 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미주 본부인 범미보건기구(PAHO)는 10일(현지시간) "올해 미주 전 지역에서 보고된 뎅기열 감염 사례는 1천260만여건"이라며 "1980년 관련 집계 이후 사상 최고"라고 밝혔다.
현재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등지에서는 뎅기열 백신을 도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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