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 진예솔, 타악 연주가 권설후와 내년 1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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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진예솔, 타악 연주가 권설후와 내년 1월 결혼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진예솔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진예솔이 지난 6월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이후 약 1년 반의 첫 근황이다.

진예솔은 당시 오후 10시 30분쯤 술에 취한 채 서울시 송파구와 강동구 올림픽대로를 타고 하남 방향으로 달리며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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