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이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채용주는 투게더의 완판에도 생각보다 덤덤한 자신을 보며 지상주류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부산 지점장은 새로운 여정을 찾아서 가도 된다며 지상주류에 청춘을 바친 채용주의 새로운 인생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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