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체온 품은 문학, 생명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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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체온 품은 문학, 생명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

한강 작가(54)가 우리나라 최초, 아시아 여성 작가 중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그는 "문학을 읽고 쓰는 작업은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한 작가는 노벨상 시상이 끝난 뒤 오전 6시50분(현지시각 10일 밤 10시50분) 노벨상 연회가 열리는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사 계단 단상에 올라 "우리를 서로 연결해 주는 언어, 이 언어를 다루는 문학은 필연적으로 일종의 체온을 품게 된다"며 영어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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