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성담장, '롯데 트레이드 복덩이'는 20홈런 외쳤다…"타격은 올해만큼 했으면" [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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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성담장, '롯데 트레이드 복덩이'는 20홈런 외쳤다…"타격은 올해만큼 했으면" [현장 인터뷰]

시즌 초반 롯데로 트레이드 이적한 뒤 정규시즌 102경기 타율 0.317(398타수 126안타) 18홈런 78타점 7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92를 기록.

올해 팀 내 가장 많은 18홈런을 친 그에게는 도움될 수 있다.

데뷔 후 처음 롯데 소속으로 시즌을 준비하는 손호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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