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시즌 개막 후 13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 가운데, 후반 43분 교체 아웃되면서 약간의 휴식을 받았다.
상대 진영에서 압박으로 공을 뺴앗은 뒤 역습했고 뮐러의 전진 패스를 올리세가 놓친 것을 라이머가 놓치지 않았다.
전반 45분 역습 상황에서 무시알라의 패스를 뮐러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며 2-1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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