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북러 간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 비준을 기념해 지난 10일 연회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최선희 외무상은 기념연회 연설에서 북러 간 새로운 조약의 탄생을 "두 나라 국가 수반들의 탁월한 선견지명과 정치적 의지와 결단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6월 19일 평양에서 진행된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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