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에 대북강경론자이자 친이스라엘 성향을 보인 브라이언 매스트(공화·플로리다) 의원이 선출됐다.
10일(현지시간)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내년 1월 출범하는 119대 연방 의회에서 다수당을 차지한 공화당 하원 운영위원회는 전날 비공개 회의를 열어 차기 외교위원장으로 매스트 의원을 선출했다.
◇“北 악당같은 나라”…IDF 복무한 친이스라엘 매스트 의원은 미 의회 내의 대표적인 대북 강경론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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