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돌고돌아' 토트넘 잔류, 연봉 동결→종신 가닥…"1년 지키고 2년 재계약" (英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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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돌고돌아' 토트넘 잔류, 연봉 동결→종신 가닥…"1년 지키고 2년 재계약" (英 매체)

이어 "몇몇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 측은 장기 재계약을 예상했기 때문에 이러한 구단의 결정에 놀랐다.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이 내년 여름 손흥민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엔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도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1월에 움직일 것이 예상되는 상황이다"라고 최근 상황에 대해 밝혔다.

매체는 "토트넘이 1년 계약 연장을 추진하는 건 대화할 시간을 벌기 위한 증거다.손흥민이 프로젝트에 헌신하고 있고 한 관계자는 시즌 종료 시점까지 장기 재계약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라며 "일단 1년간 현재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연장하고 추가로 2년 재계약을 제안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팀토크는 1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갈라타사라이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25)을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하기를 원한다"며 "이에 따라 갈라타사라이는 오시멘의 대체 공격수로 손흥민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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