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2년 차, 유독 추운 겨울 겪는 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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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년 차, 유독 추운 겨울 겪는 소노

이 선수는 소노의 빅맨 김민욱으로, 지난달 김승기 전 소노 감독으로부터 수건을 맞고 욕설을 듣는 등 폭언 피해자였다.

지난해 9월 창단한 소노는 과감한 3점슛을 앞세운 공격 농구로 이목을 끌었다.

소노가 기대를 거는 건 연말 합류를 앞둔 아시아쿼터 포워드 케빈 켐바오와 이정현의 복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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