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내 9개 지역 한인회 등을 총괄하는 필리핀한인총연합회(회장 윤만영)가 지난 2016년 한인 사업가 고(故) 지익주(당시 53세) 씨 피살 사건을 연속 보도한 연합뉴스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윤만영 회장은 "김 부본부장은 촌철살인 같은 기사로 현시대를 바르게 볼 수 있게 했다"며 "어렵고 힘든 이들의 사정을 알리는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성 기자는 적극적으로 지씨 피살 사건 기사를 한국의 많은 국민들에게 알렸다"며 "해외동포의 마음을 이해하고 한 가족의 마음으로 써준 기사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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