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하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옥주현은 음악적 '절친'...음악과 사랑은 경계가 없다”

지난 5일,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마타하리’는 “옥주현이 영감이 돼”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말해오기도 했다.

‘팝 가이’ 멸칭으로 불리던 남자, 전 세계 40여 개국 뮤지컬 공연, 미국인 최초 빈 심포니 작곡까지 “음악과 사랑은 경계가 없다” .

“여러 인터뷰에서 말했지만, 옥주현, 김준수, 홍광호 배우… 모두 국제적인 수준의 음악 능력을 지닌 분들입니다.전 뉴욕과 런던.또 전 세계의 뛰어난 친구들을 위해 음악을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분들을 위해 음악을 쓰는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