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웹툰학과가 지난 9일 시민작가 11명의 이야기를 만화로 엮은 작품집 '나 이야기'(호밀밭)를 출간했다.
'나 이야기'는 해당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 학생, 작가의 이야기를 다룬다.
최인수 영산대 웹툰학과 교수(필명 하마탱)는 "365일 창작만 하며 살 순 없다.하지만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순간을 책으로 만지게 하고 싶었다"며 "시민, 학생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발표할 수 있는 공익 프로그램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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