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 장관은 이날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에 있는 해군 기지를 찾아 "군은 최근 며칠간 시리아에서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전략적 역량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카츠 장관은 지난 8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장악하고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전복한 반군 세력을 향해 "누구든 아사드의 자취를 따르는 이는 그와 같은 말로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최근 이스라엘 지상군이 북부 점령지 골란고원을 지나 시리아 영토 내 완충지대에 진입했다고 언급하며 "시리아 남부에 무기와 테러 위협에서 안전한 '무균보안구역'(sterile security area)을 조성하라고 군에 지시했다"고 언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